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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영어이름은 베르네드 벨. 나이는 18쯤
아버지쪽이 이탈리아인 , 어머니 쪽이 한국인인 혼혈인임. 어머니는 길거리에서 공연을하는별로 유명하지않은 가수였는데(당시 27세), 우연히 배낭여행 온 아버지(당시 22세) 가 그녀의 첫팬이되었고 “내년에도 꼭 보러오겠다!“ 약속했다함. 시간이 흘러 그녀는 그약속을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정말 1년후 그가 또 공연을 보러왔고, 그렇게 풜인러브했다한다. 그렇게 태어난 베이비가 베르네드임. 여담이지만 뱃속에 있을때 태명이
루키였는데 , 꽤 맘에 들었는지, 친구들에게 루키라고 불러달라ㅜ요청하지만 ㅋㅋㅋㅋㅋㅋ아무도 안불러주는듯ㅋㅋㅋ
가끔 같이사는 누나(오너)만이 불러주는듯 하다.

엄마처럼 훈늉한 뮤지션이 되고싶은 고2소년인데, 안타깝게도 아빠를 닮아 노래를 겁내못함. 얼마나 못하냐면 정말 못함
도무지 맨정신으론 들을수 없는게 맞음ㅋㅋㅋㅋ
근데 본인은 중간이상은 한다고 생각함ㅋㅋㅋㅋ

`솔직히..나정도면 꽤 잘부르는거 아니냐?`

성격은 평소 스타일이 좀 일찐st라 다가가기 어려워서 그렇지 속은 전형적인 한국남고생. 뒤늦은 사춘기가 와서 가끔 틱틱대기도하는데 기본적으로 보통무난한 성격에, 붙임성이좋음.

먹능걸 특히 좋아하는데, 따로 까까가방이 있을정도.
금요일 밤만 되면 아르바이트한다고 쓰러져자는 누나를 지근지근 밟고 다니면서 치킨 시키라고 깨움. 먹으면서 이것이 행복이규나... 이럼ㅋㅋㅋㅋㅋ행복을 가까이서 찾는 애임ㅋㅋㅋㅋ

(추후수정)